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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약 "교품 금지로 불용재고약 심각"

  • 강신국
  • 2015-01-24 23:06:15
  • 요약
  • 정기총회 상급회 건의사항 채택...약정원 개혁도 주문

박규동 회장
서울 금천구약사회(회장 박규동)가 재고약 문제 해결과 PM2000 안정화 등 약정원 개혁을 상급회 건의사항으로 채택했다.

구약사회는 24일 제20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상급회 건의사항 등을 확정했다.

박규동 회장은 "지난해 7월 가운착용 의무화가 폐지됐지만 약사 신뢰가 있는 만큼 가운착용은 꼭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박 회장은 "이달 초 전문-일반약 분리진열 처벌 문제도 해결이 됐다"면서 "그러나 의약외품과 의약품 분리진열은 꼭 지켜야 하는 만큼 회원약사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간혹 민원이 들어오는 약국이 있는데 마음이 편치 않다"며 "주민, 환자와 마찰이 없도록 노력하자"고 주문했다.

이호선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약학정보원 문제, 즉 PM2000 오류와 스캐너 등 회원불편이 너무 컸다"며 "아울러 전현직 약정원 집행부간 진실게임 양상을 보이고 있어 혼랍스럽다. 민생회무를 해야 하는데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올해 사업계획안과 7253만원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올해 개국약사가 내야하는 총 회비는 분회비를 포함해 74만8000원이다.

구약사회는 상급회 건의사항으로 교품 금지로 인하 불용재고약 문제와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소포장 제품이 많다며 소포장 제품의 공급 문제 해결을 채택했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PM2000 오류와 스캐너 사태 등 회원들이 불안하지 않게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안건을 상급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분회장 표창패를 수상한 약사들
총회에는 차성수 구청장, 추연재 서울시약 부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광동제약은 수익금 일부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써 달라며 구약사회에 기탁했다.

[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 천영순(대우당약국) 류호인(리더스약국) ◆분회장 표창패 백영숙(해밀M약국) 박치현(프라자약국) ◆분회장 감사패 김광수(광동제약) 예상모(동국제약) 김광래(약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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