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지? "메틸페니데이트, 지속 통증성 발기"
- 최봉영
- 2015-01-28 12:24:5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식약처, 내달 6일까지 허가변경 의견조회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27일 식약처는 메틸페니데이트 단일제 허가변경 지시를 위한 의견조회를 내달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허가변경은 미국FDA 안전성정보 검토 결과와 국내 안전성·유효성 심사에 따른 후속조치다.
경고항에 소아·성인 환자에서 포함한 메틸페니데이트 제제 투여로 인해 즉각적인 의료 행위(때때로 외과 수술을 포함)를 필요로 하는 지속적인 통증성 발기가 보고됐다는 내용이 추가된다.
지속발기증은 휴약기 또는 약물 중단 등 메틸페니데이트 투여중지 기간 동안에도 나타났으며, 비정상적으로 지속적인 발기, 빈번한 통증성 발기가 발생한 환자는 즉각적으로 의학적 처치를 받아야 한다.
또 시판 후 경험에서 레이노현상과 같은 말초혈관병증은 치료과정을 통해 모든 연령대에서 관찰됐다는 내용도 추가된다.
이에 따라 ADHD치료에 흥분제를 사용하는 동안 원위부 변화를 주의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
이와 함께 과량투여에 따른 처치법도 변경된다.
기존에는 위세척을 통해 제거할 수 있으며, 위를 해독하는 방법으로 활성탄이나 하제를 투여하는 방법이 권장됐다.
변경사항에는 활성탄이나 하제, 위세척 효과는 확립되지 않았다는 점을 명시했다.
국내 허가된 메틸페니데이트 제제는 3개 업체, 12개 품목이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2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 3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시장 확대 속도
- 4제약사들 "약가 개편시 영업익 반토막...생산중단 우려 1순위"
- 5혈액제제, 내수 감소에도 수출 50%↑...'알리글로 효과'
- 6AI 생성 의약사, 의약품·화장품 광고 규제법안 추진
- 7펄스장절제술 국내 도입 가속…글로벌 기업 각축 본격화
- 8이주영 의원 "AI 의·약사, 제품 허위광고 금지법 발의"
- 9심평원, 자원순환 우수기관으로 환경부 장관상 수상
- 10인천 계양구 공공심야약국 4곳으로 확대...2곳 신규 지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