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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작년 매출 5681억원 달성

  • 이탁순
  • 2015-02-05 17:03:57
  • 강화된 CP 적용으로 전문의약품 부진

동아ST는 작년 매출액 5681억원, 영업이익 482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내수부문에서는 강화된 CP 적용으로 영업활동이 위축되면서 전문의약품 매출액이 감소했으나 4분기부터 점진적으로 회복하는 단계다.

해외부분은 캔박스와 성장호르몬 등의 수출이 20% 이상 증가했으나 WHO의 주문 지연으로 항결핵제 의약품의 수출 감소로 매출액이 감소했다. 수출 역시 4분기부터 WHO주문에 따라 점진적으로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

자세히 보면 전문의약품은 전년대비 8.1% 감소한 3526억원을 기록했는데, 스티렌의 부진이 크게 작용했다. 스티렌은 전년대비 20.3% 감소한 50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모티리톤 217억원, 자이데나 105억원, 오팔몬 227억원, 플리바스 78억원을 기록했다.

해외수출은 전년대비 4.2% 감소한 1123억원을 기록했다. 캔박카스가 전년대비 22.1% 증가한 372억원으로 수출을 이끌었고, 결핵치료제 원료의약품 싸이크로세린이 74억원, 결핵치료제 크로세린 109억원,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이 321억원을 달성했다.

고히졀증치료제 아토르바스타틴 원료의약품은 74억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의료기기·진단분야는 전년대비 0.9% 증가한 657억원을 기록했다.

동아ST는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가 유럽에서 올 상반기 내 최총 허가가 전망됨에 따라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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