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제약협, 국민에게 당당한 제약산업 알린다
- 이탁순
- 2015-02-10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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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장 임상시험 현장 공개...경제·사회적 기여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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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제약산업 현장을 국민들에게 공개하고, 전문 연구기관 용역을 통해 한국 제약산업의 경제·사회적 기여도를 분석하기로 했다.
한국제약협회는 10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2014년 결산 및 2015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사회는 올해로 제약협회가 70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달려온 70년, 100년을 향한 새 출발. 국민 신뢰확보와 글로벌 역량 가화'를 목표로 설정하고, 5대 핵심전략과 11개 부문별 중점 추진사항을 마련했다.
5대 핵심전략은 ▲대국민 산업홍보 강화 ▲윤리경영 확립 ▲R&D 지원환경 조성 ▲글로벌 진출 뒷받침 ▲사회공헌과 사회적 책임 수행 등으로 정했다.
협회 관계자는 "우리 제약산업이 국민들에게 당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신뢰받고 사랑받는 제약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게 이사회에서 결정된 내용"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협회 창립 70주년 기념사업과 대국민 홍보, 윤리경영 시스템 구축과 자율준수 환경 조성, 보험약가제도 개선·운영을 위한 정책 활동 전개, 약무행정 선진화에 따른 산업정책 제안, R&D 혁신 및 신약개발 지원,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및 국제교류 협력 강화를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바이오의약품 개발지원과 규제개선, 제약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정보제공 서비스 강화, 사회공헌 활성화와 사회적 책임 수행노력 지원, 위원회의 회무 참여 활성화, 협회 사무국 경쟁력 강화와 평가시스템 도입 등 총 11개 부문별 중점 추진사항을 결정했다.
제약협회는 특히 대국민 홍보활동 차원에서 한국 제약산업의 경제·사회적 기여도를 전문 연구기관 용역을 통해 조사하고, 결과를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박물관, 연구소, 공장, 임상시험 현장, 물류센터 등 선진 제약산업 시설과 업무현장도 국민들에게 당당하게 공개하는 자리인 '제약산업 오픈하우스'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제약협회 최근 10년사도 제작할 계획이다. 이사회를 통해 불법 리베이트 제약사를 미리 걸러내 경고하는 것도 국민 신뢰회복을 위한 조치다.
제약협회는 작년 3차례 개최했던 이사회를 올해는 5~6차례로 확대, 이사사들의 의견을 적극 개진하고 회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더불어 기획·정책위원회, 연구개발위원회, 일반의약품위원회, 바이오의약품위원 등 17개 위원회가 하반기부터 주도적으로 사업기획과 예산편성을 할 수 있도록 활성화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의결된 내용은 오는 25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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