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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회장 "이사는 임원, 비판보다는 대안을"

  • 강신국
  • 2015-02-12 14:29:20
  • 요약
  • 최종이사회서 "이사회는 대의원총회와 다르다" 언급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이 "이사는 임원"이라며 "비판보다는 발전적인 대안을 내달라"는 주문을 했다.

조 회장은 12일 최종이사회 모두 발언을 통해 "이사회를 하다 보면 간혹 혼동하시는 분이 계시는 것 같다"며 "이사는 대약 임원 자격으로 회의에 온 것"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례적으로 사전에 마련된 6장짜리 원고를 읽는 대신 즉석에서 대의원총회와 이사회의 차이에 대해 언급했다.

조 회장은 "회원을 대신해 참석한 대의원총회는 비판이나 자신의 존재감 나타내는 발언이 가능하지만 이사회는 토론을 통한 대안을 정책에 반영하는 회의"라고 밝혔다.

조 회장은 "대약 이사회에 수년간 참석했지만 간혹 대의원 총회와 이사회를 혼동하는 분이 있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는 이사회에서 집행부 회무에 대한 질타와 비판보다는 발전적 대안을 놓고 회의를 하자는 조 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발언으로 풀이된다.

상임이사들도 이사들의 예상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놓고 이사회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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