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 동행문학 공모전 전유경·민영미 약사 등 수상
- 김지은
- 2024-09-29 17: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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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약사회는 약사들의 다양한 경험과 감성을 담아낸 기행수필을 주제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약사들이 바쁜 일상 속 여행의 소중한 추억을 되살리고 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국내·외 여행을 주제로 이번 수필 공모전을 진행했다.
시약사회 제11·12대 회장을 역임한 김사연 수필가를 심사위원장으로 이번 공모전 심사가 진행됐다.
김사연 위원장은 "기행 수필은 단순한 여행 보고서가 아니라 치밀한 여행 준비와 그 결과로 느낀 감정 및 성찰을 담아야 한다"며 "기행수필도 문학의 한 장르인 만큼 문학성이 중요하고 여행지의 아름다움을 단순한 수식어로 표현하기보다는 예술적이고 감동적인 언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문학은 감동을 주는 예술의 한 부분이기에 기행수필 역시 독자들에게 감동을 전달해야 한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약사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여행의 감동을 글로 풀어낸 점이 매우 의미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뛰어난 작품들이 많아 더 많은 수상자를 선정하고 싶었고, 집행부의 배려로 계획 인원보다 조금 더 많은 총 19명에게 표창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최은진 홍보이사는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작품들을 통해 여행을 통한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글을 쓴 약사님들과 친근하게 개개인을 알게 된 듯하고, 함께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과 또한 뛰어난 글솜씨에 감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약 동행문학 공모전 수상자]
-국내 부문- ▲1등=2024년 여름 여행-강원도 정선에서 즐긴다 하고 강원도 영월에서 놀다(전유경 약사) ▲2등=당신의 행복 보따리는 무엇인가요?-낭만이 있는 삼. 굴업도 여행기(정겨운 약사) 무의도 생존 여행 (이현경 약사) ▲3등=좌충우돌 차박 여행 (박미현 약사) 딸바보 아버지와의 3박 4일 제주 여행 (김윤진 약사) 시간의 틈새에서 만난 근대 도시 (김말숙 약사)
-국외 부문- ▲1등: 자서 떠난 여행(민영미 약사) ▲2등: 승을 지나 저승 가는 길목을 경험했던, 노르웨이 ‘쉘락볼톤’(장미경 약사) 아름다움의 길& 8211;시드니 여행기(최현정 약사) 북유럽 4국 여행기(진미정 약사) ▲3등: 노르웨이 숲(조래정 약사) 나고야를 다녀와서(모연자 약사) ‘망기스타우 敍事詩’(副題: ‘푸른 심장을 가진 늑대’)(조석현 약사) 여행 수첩(최미현 약사) 아빠와 딸의 행복했던 유럽 11박 12일 렌터카 자유 여행 후기(조상일 약사) 어떤 것보다도, 어느 것 하나도(노르웨이 로포텐 제도 여행기)(이정수 약사) 윤주에게(스페인 산티아고와 피레네산맥 트래킹을 다녀와서)(김도하 약사) 젊을 땐 뒤를 보지 마. (최대한의 행복과 추억을 가슴에 담아둬. 나중엔 그걸 먹고 사는 거니까)(김학선 약사) ▲장려상: 키르기스스탄 여행 후기(의료 봉사 후 관광기)(전희진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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