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남북 의료협정 체결 추진 건의
- 이혜경
- 2015-02-22 20:12:1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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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적 의학교류 가능 시스템 구축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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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남북의료협력위원회(위원장 전재기)는 최근 의협 집행부와 회의를 열고, 인도적 차원의 대북의료 지원 및 남북의료인력 간 학술교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재기 위원장 및 김인호 고문을 비롯한 11명의 위원이 참석해 2014년 사업 추진 현황 보고, 2015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 위원회 활성화 방안 및 추진 방향, 2015년 평양의학과학토론회 참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는 남북간 정세와 관계없이 의학적 교류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의협과 위원회의 역할임을 강조했다.
따라서 대한의사협회와 북한 조선의학협회 간 '의료협정(가칭)' 체결을 제안하며, 차기 의협 집행부에서 구성할 남북의료협력위원회에 추진방안을 건의하기로 했다.
전재기 위원장은 "어려운 남북관계 속에서 불가피하게 대북의료지원과 교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위원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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