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켐·범부처사업단, 호중구치료제 연구협약
- 노병철
- 2015-02-24 09: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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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18, '항암화학요법 유발 호중구감소증 경구용 신약 개발' 위한 연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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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엔지켐생명과학은 사업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국내 임상 1상시험 및 미국에서의 글로벌임상을 위한 IND 승인절차를 진행한다.
글로벌 항암제 시장은 연간 100조원 규모며 대부분의 항암제는 호중구감소증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엔지켐생명과학의 전임상 및 파일럿 임상 결과에 따르면, EC-18은 항암제 투여로 인해 발생하는 호중구감소증에 예방 및 치료효과가 뚜렷해 기존 치료제를 보완 및 대체할 만한 경쟁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호중구감소증에 G-CSF 제제들이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나 모두가 주사제라 사용이 불편하고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아울러 발열, 통증, 비장파열 위험 등의 부작용이 있고, 열이 수반되는 호중구감소증에만 사용하는 제한도 있다.
반면 EC-18은 경구용이라는 장점 외에 G-CSF가 가진 근본적 부작용이 없으며 발열성 및 비발열성 호중구감소증 모두에 사용할 수 있다.
엔지켐생명과학 한용해 사장은 "이번 지원과제 선정은 엔지켐생명과학의 글로벌 신약 개발 가능성과 기술력을 인정 받은 것"이라며 "EC-18은 항암치료의 기존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신약후보물질로 글로벌빅파마들로부터 라이센싱 요청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식약처는 EC-18 임상개발 프로젝트를 팜나비 사업으로 선정해 제품화 촉진 및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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