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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의료 시범사업 결과 3월 발표…안전성 입증 핵심

  • 이혜경
  • 2015-02-26 11:18:04
  • 복지부 최영현 기획조정실장 "원격의료 시행 거스를 수 없다"

지난 9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의사, 환자 간 원격의료 시범사업 결과가 다음 달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최영현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이 26일 보경회 조찬강의를 진행했다.
최영현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은 26일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 조찬강의를 통해 "3월 내 시범사업 결과를 발표한다고 했던걸로 안다"며 "국민들의 수요를 보면, 원격의료는 거스를 수 없는 추세"라고 밝혔다.

하지만, 시범사업을 통해 논란이 되고 있는 안전성과 유효성을 어떻게 검증하고 보완하느냐가 원격의료 시행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최 실장은 "의사와 환자 간 영상이나 화상을 이용한 상담 과정에서 부작용이 나올 경우, 부작용의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봐야 한다"며 "부작용이 전산을 통해 전송된 자료에서 발생하는 것인지, 직접 대면진료를 하지 않아서 나온 오류인지 책임성과 발생빈도 가능성을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안전성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사, 환자 간 원격의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실장은 "동네의원, 1차의료기관 중심의 원격의료는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을 진찰하는 부분이 아니라, 운동이나 영양, 생활습관 등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교육을 진행해달라는 차원"이라며 "이 부분에 대해 별도의 수가를 마련하겠다는게 정부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최 실장은 "만성질환은 큰 병원을 가지 않아도 동네의원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게 목표"라며 "또 하나는 편의성에 대한 부분인데, 오벽지 거주자나 장애인, 노인 등이 병의원을 방문하기 어렵기 때문에 의료접근도를 높이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실장에 따르면 오벽지 장애인의 경우, 콜택시를 불러 병원과 약국을 방문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기 까지 9시간의 시간이 소요된다.

최 실장은 "국민들의 수요를 보면 거스를 수 없는 추세"라며 "안전성 문제를 어떻게 담보할 수 있느냐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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