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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제정으로 보건의료패러다임의 변화 주도"

  • 이혜경
  • 2015-02-26 15:49:52
  • 요약
  • 간호협회 정기대의원총회...포괄간호서비스제도 이슈

전국 34만 간호사를 대표하는 간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간호법 제정으로 보건의료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하겠다고 다짐했다.

간호사를 대표하는 간호협회 대의원 295명중 241명이 참석했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26일 오후 2시부터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제82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27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김옥수 회장은 "한국간호의 발전된 미래를 위해 간호법 제정으로 보건의료 패러다임의 변화 주도를 주제로 한자리에 모였다"며 "간호법 제정을 목표로 현재 64만명 이상의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해 11월 2014 간호정책 선포식을 열고 간호법 제정으로 국민건강증진과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선진국형 보건의료체계 수립을 결의했다'며 "올해 열리는 서울 세계간호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
올해부터 시행되는 포괄간호서비스시범사업과 관련, 성공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필요한 간호수가와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김 회장은 "그동안 포괄간호서비스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고, 지방 중소병원을 중심으로 올해부터 더욱 확대돼 시행될 것"이라며 건의문과 결의문을 채택했다.

간협은 건의문을 통해 예산 지원을 요청하고, 결의문에서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돼 보호자 없이도 환자가 안심할 수 있는 병원이 실현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이날 정기대의원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찾은 간호사 출신 신경림 새누리당 의원은 "포괄간호서비스제도 정착과 간호인력 간 업무체계 확립하고 국민에게 안전한 간호서비스 제공하기 위한 간호법제정운동 등 보건의료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이럴 수록 간호계가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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