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호스피라 '램시마' 자문위원회 일정 연기
- 윤현세
- 2015-02-27 00:01:2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절차상 발생.. 자료에서 문제 가능성 낮아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미국 FDA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크론병 치료제인 ‘레미케이드(Remicade)’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외부 자문위원회 회의 일정을 연기한다고 26일 밝혔다. 당초 일정은 3월 17일이었다.
FDA는 승인과 연관된 자료 요청 때문에 회의가 늦어진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셀트리온과 협력사인 호스피라는 미국에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Remsima)’의 판매를 위해 노력 중이다. 램시마는 최근 유럽 주요 시장에서 시판되고 있다.
미국 FDA 자문위원회에서 긍정적인 의견을 받을 경우 향후 램시마의 세계 시장 공략이 더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됐다.
FDA는 향후 회의 일정은 정해지는 대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석가들은 회의 일정 연기는 통상 발생하는 일로 이것이 임상 자료의 문제로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램시마는 이미 유럽과 일본등에서 판매가 되고 있다며 회의 일정 연기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2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 3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시장 확대 속도
- 4제약사들 "약가 개편시 영업익 반토막...생산중단 우려 1순위"
- 5혈액제제, 내수 감소에도 수출 50%↑...'알리글로 효과'
- 6AI 생성 의약사, 의약품·화장품 광고 규제법안 추진
- 7펄스장절제술 국내 도입 가속…글로벌 기업 각축 본격화
- 8이주영 의원 "AI 의·약사, 제품 허위광고 금지법 발의"
- 9심평원, 자원순환 우수기관으로 환경부 장관상 수상
- 10인천 계양구 공공심야약국 4곳으로 확대...2곳 신규 지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