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네시나메트 허가…당뇨치료제 라인 보강
- 최봉영
- 2015-03-02 06:14:5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식약처, '알로글립틴·메트포르민' 복합제 시판승인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27일 식약처에 따르면, 다케다제약은 네시나메트정12.5/500·12.5/1000mg 2개 제품에 대한 시판을 승인받았다.
DPP-4억제제 계열 당뇨약인 네시나 주성분인 알로글립틴과 메트포르민 성분을 복합한 제품이다.
네시나는 국내 6번째 출시된 DPP-4억제제 계열 당뇨약으로 유비스트 기준으로 지난해 약 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자누비아 1110억원, 트라젠타 890억원, 가브스 390억원 등 시장 선도품목에 비해서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다케다는 MSD나 노바티스 등과 마찬가지로 단일제에 이은 복합제를 보강해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다케다가 내놓은 첫번째 복합제는 네시나와 액토스를 결합한 네시나액트였다.
DPP-4억제제 계열과 TZD계열 약물 첫번째 복합제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제품은 이달부터 시장경쟁에 본격 가세한다.
또 다케다는 DPP-4와 병용처방이 가장 많은 메트포르민을 결합한 제품을 허가받아 조만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다른 성분 복합제인 자누메트나 트라젠타듀어, 가브스메트 등은 단일제에 버금가는 매출을 기록 중이다.
다케다제약 역시 복합제 출시로 시장 공략에 힘을 실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2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3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 4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시장 확대 속도
- 5제약사들 "약가 개편시 영업익 반토막...생산중단 우려 1순위"
- 6혈액제제, 내수 감소에도 수출 50%↑...'알리글로 효과'
- 7AI 생성 의약사, 의약품·화장품 광고 규제법안 추진
- 8간호사 1인당 환자 수 제한, 국회서 공론화
- 9펄스장절제술 국내 도입 가속…글로벌 기업 각축 본격화
- 10병원약사회, 회원 약사들 마음 모아 사회봉사기금 전달 이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