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후빈 후보, 의협 대의원회 의장 사퇴 촉구
- 이혜경
- 2015-03-10 11: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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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의원직선제 정관개정 왜 미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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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5번 송후빈(53·순천향의대) 후보가 대의원직선제 정관개정을 이유로 변영우 의협 대의원회 의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송 후보는 10일 "대의원회 의장단이 복지부의 변경·수정·신설한 정관 개정 승인 사항은 총회의 의결이 필요하기 때문에,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의결된 원안대로 승인을 재요청하기로 했다"며 "복지부 요청사항은 4월 열리는 정기대의원총회 때 반영해 수정·보완 후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같은 결정이 대의원회 직선제를 수용할 수 없다는 뜻과 같다며, 송 후보가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송 후보는 "107년 의협 역사상 변영우 의장과 같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한 대의원의장은 없었다"며 "의협의 민주화를 원하지 않고 기득권을 버리지 않으려는 세력의 수장인 변영우 의장은 지금이라도 사퇴하고 11만 의사회원앞에 엎드려 사죄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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