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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보건의료 R&D 관련 첫 매칭펀드 구성 합의

  • 최은택
  • 2015-03-15 12:00:49
  • 복지부 등 3개 부처, 영국 BIS와 공동위 개최

한국와 영국 정부는 뇌신경과학분야에 이어 줄기세포 재생의료, 보건의료 빅데이터까지 협력분야를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협력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공동기금(매칭펀드)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는데, 보건의료 R&D 관련 매칭펀드 구성은 이번이 첫 사례다.

보건복지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영국 기업혁실기술부(BIS)와 지난 13일 한영 과학기술·산업·보건 공동위원회를 서울에서 공동 개최했다.

BIS는 영국 경제와 기업 활동 전반에 걸치 정책과 규제를 담당하는 부처로 R&D 투자 등 과학기술혁신 정책을 전담한다.

3개 부처에 따르면 한영 과학기술·산업·보건 공동위원회는 미래부, 산업부, 복지부가 영국과 R&D 협력을 위해 개별 운영하던 협의체를 처음으로 부처 간 협업을 통해 통합, 공동 개최하게 됐다.

이번 공동위원회는2013년 11월 박근혜 대통령의 국빈 방영 이후 처음 개최된 것이다.

양국 대표단은 국빈 방영을 계기로 추진된 R&D 협력현황을 점검하고 동시에 양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이 될 에너지, 바이오, ICT 등 전략 분야에서 추가적인 공동연구 추진에 합의했다.

박 대통령 영국 방문 당시 양국 정상은 창조경제 실현과 동반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으며, 특히 한국의 기초과학연구원(IBS), 한국과학기술원(KAIST), 포항공과대학교 등과 영국의 왕립학회, 임페리얼대, 옥스퍼드대 등 양국 대표 연구기관 및 대학 간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는 등 R&D 협력 관계를 구축했었다.

이번 공동위에서는 당시 성과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한-영 정부가 공동으로 R&D 자금을 확보하고 양국 연구기관과 대학 간 공동연구를 지원함으로써 미래 성장 동력을 양국이 함께 확보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공동위 한국 측 수석대표인 미래부 이재홍 국제협력관은 "창조경제 선도국가인 영국과 R&D 협력 강화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인 미래대비 투자와 해외진출 촉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영국과 전략적인 R&D 협력을 통해 제약, 신재생에너지 등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공동위원회 보건분야 합의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양국 정부는 뇌신경과학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지속하고, 협력분야를 줄기세포 재생의료와 보건의료 빅데이터까지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복지부는 올해 한영-보건의료 기술교류 지원 예산으로 20억원을 책정해 놨다. 구체적으로는 뇌신경과학 분야 개별연구자 단위 협력연구 등 지원(과제당 1억원, 2년), 알츠하이머 공동연구실 지원(과제당 5억원, 5(2+3)년) 등이다. 양국은 이 내용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연구자와 학생 대상 연수과정과 양자 간 방문프로그램을 추진하고, 관심분야에 해단 정기적 워크숍 등을 통해 새로운 협력활동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 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동기금(매칭펀드)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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