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들 문제 제기에 신영호 사장 "분식회계 아니다"
- 강신국
- 2015-03-16 00:37:4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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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약사공론은 세법상 하나의 조직...분식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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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호 약사공론 사장은 15일 대한약사회 임시대의원 총회에서 약사공론 경영현황에 대해 보고했다.
신영호 사장이 설명을 마친 후 이철희 대의원은 "4억3902만원의 당기적자가 발생했다"며 "회생방안을 찾아야 하는데 수입액조차 일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신 사장은 "약사공론 수익이 대한약사회 비예산으로 잡혀있는 게 의문스러웠다"며 "3억원 정도의 대약 사업비가 포함됐는데 미지급으로 잡아서 정리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를 잡은 고원규 대의원은 "상황을 보면 지난 2년 동안 약사회와 약사공론이 분식회계를 한 것 아니냐"며 "약사회 비예산 사업이 뭔지 설명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신 사장은 "분식이라는 표현은 맞지 않는다. 왜곡된 결산을 했다고 말한 것"이라며 "약사공론과 약사회는 세법상 하나의 조직이다. 비예산 사업을 대약이 할 수 없어서 발생한 문제"라고 반박했다.
김준수 대의원은 약사공론 분식회계 의혹을 잠재우기 위해 특별위원회 구성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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