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약 시장규모 8% 증가…푸링, 디에타민 순
- 이탁순
- 2015-03-18 06: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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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터민 제제 성장주도...제니칼, 제네릭에도 뒤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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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주요 비만치료제 시장규모가 전년대비 8% 증가했다. 향정신성의약품인 '펜터민' 제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그러나 100억대 블록버스터 품목은 보이지 않았다. 안전성 문제로 리덕틸이 시장에서 빠진 이후 시장을 주도적으로 견인하는 제품은 나오지 않고 있다.
17일 IMS헬스데이터에 따르면 2014년 비만치료제(처방약) 가운데 가장 많은 실적을 낸 제품은 드림파마 '푸링'이었다.
연매출 81억원을 기록한 푸링은 리덕틸 퇴출 이후 줄곧 1위를 지켜오고 있다. 하지만 작년엔 전년대비 9% 하락하며 경쟁제품과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오히려 대웅제약 '디에타민'이 전년대비 20% 상승하며 푸링을 바짝 뒤쫓았다. 디에타민 외에도 푸리민(드림파마), 휴터민(휴온스) 등 펜터민 제제들이 두자리수 성장하며 전체 비만치료제 시장을 이끌었다.
오리지널 제니칼(로슈)은 제네릭에도 밀렸다. 드림파마 '올리엣'이 전년대비 5.6% 오르며 제니칼을 제쳐 오르리스타트 제제 1위를 기록했다.

오르리스타트 제제인 제로엑스(콜마파마)는 전년대비 177%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비만치료제 상위권 약물들은 시부트라민 제제 퇴출 이후 순위가 고착화되는 분위기다.
그러나 최근 판매가 시작된 '벨빅(일동제약)'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어 오랫만에 순위 변화도 점쳐진다.
벨빅은 푸링이나 펜터민 제제같은 향정신성의약품으로 허가됐지만, 제니칼 이후 13년만에 나온 비만치료제라는 점에서 곧바로 상위권 약물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체중감량보조제로 일반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 등이 인기를 끌면서 반대로 비만치료제 시장은 침체기를 겪었다.
그러나 신약 벨빅의 등장, 국내외 제약사들의 높은 관심으로 비만치료제 시장이 오랫만에 활기를 되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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