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의사회장 13명 '새 얼굴'…내과 전문의만 5명
- 이혜경
- 2015-03-30 06:14:5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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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나이 56.8세...전남-경북·충남의대 출신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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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의사회장이 새 얼굴로 바뀌었다.
데일리팜이 회원 직접투표나 대의원 간접투표로 선출된 전국시도의사회장을 집계한 결과, 강원도의사회와 전라북도의사회, 경상남도의사회 등 3곳을 제외하고 나머지 13곳에서 회장이 교체됐다.

서울시의사회 사상 첫 여성회장으로 선출된 김숙희(62·고대의대) 당선자는 전국 시도의사회장 중 유일한 홍일점이면서 최고 연장자다. 전국시도의사회장 평균 연령은 56.8세다.
앞으로 3년 임기동안 지역의사회를 이끌게 되는 신임회장들의 출신학교를 보면 전남의대 출신이 3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의대와 충남의대 출신이 각각 2명으로 뒤를 이었다.
16개 시도의사회장 모두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내과 전문의가 5명으로 가장 많았고, 신경외과 3명,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2명으로 조사됐다. 나머지는 산부인과, 재활의학과, 안과, 외과, 응급의학과, 흉부외과 전문의다.

아직까지 의사단체는 '보수'로 불리는 만큼, 여성보다 남성 회장이 대부분 차지하며 회를 이끌고 있다.
*16개 시도의사회장 명단=서울시의사회 김숙희(고대의대), 부산시의사회 양만석(부산의대), 대구시의사회 박성민(경북의대), 인천시의사회 이광래(전남의대), 광주시의사회 홍경표(전남의대), 대전시의사회 송병두(충남의대), 울산시의사회 변태섭(인제의대), 경기도의사회 현병기(경희의대), 강원도의사회 신해철(연세의대), 충북도의사회 조원일(가톨릭의대), 충남도의사회 박상문(충남의대), 전남도의사회 이필수(전남의대), 경북도의사회 김재왕(경북의대), 경남도의사회 박양동(부산의대), 제주도의사회 이태훈(중앙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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