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C 대세 생약성분…매출 효자 급부상
- 영상뉴스팀
- 2015-04-01 06: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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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제품 레돌민·시미도나·클리마디논, 시장안착…훼라민·프리페민, 약사·소비자 선호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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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성분 일반의약품 제품이 제약사 효자 상품으로 새롭게 자리메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 생약성분 일반약으로는 광동제약-레돌민, 종근당-프리페민·시미도나, 동국제약-훼라민, 일동제약-클리마디논 등이 있습니다.
이들 제품의 장점은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높은 약효와 적은 부작용(약물 의존성이 없어 장기복용 가능)'으로 약사와 소비자들의 '역매/지명구매' 비율이 높습니다.
올해 2월 출시된 '레돌민정(아데노신)'은 스위스 막스 젤러사(Max Zeller) 수입의약품입니다.
레돌민은 지난 20여년 동안 글로벌 생약 수면유도제 시장에서 1위를 지켜왔으며, 독일, 브라질, 호주 등 9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작용기전은 인체에서 분비되는 수면유도물질인 아데노신, 멜라토닌 조절로 인체 수면 사이클을 정상화해 불면증을 개선합니다.
144명의 불면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4주간 임상시험 결과, '수면에 효과적'이라고 답한 비율은 70%에 달할 정도로 높은 효과를 자랑합니다.
성인(12세 이상 청소년)은 하루 1정, 6세 이상 소아는 반알(0.5정)을 잠들기 1시간 전에 복용하면 됩니다.
2013년 선보인 월경전증후군 치료제 '프리페민(아그누스카스투스)'도 20~30억대 매출을 올리며 외형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아그누스카스투스 성분은 월경전증후군으로 인한 두통, 피부증상, 아랫배 통증, 가슴팽창, 신경과민, 과민성 감정굴곡, 우울, 피로, 수면장애 등에 효과적입니다.
하루 1정, 높은 복약 편의도도 프리페민의 장점입니다.
지난해 6월 발매된 시미도나도 1:1 약국 마케팅과 심포지엄 개최로 블록버스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시미도나는 발매 첫 달, 무려 2억 5000만원의 매출을 올렸을 정도로 반응이 좋습니다.
시미도나 역시 '하루 1정'으로 복용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막스 젤러사 제품인 시미도나는 스위스에서 연매출 600억원의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입니다.
생약성분 OTC 갱년기치료제 동국제약-훼라민큐와 일동제약-클리마디논도 괄목할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출시 후 지난 15년 동안 여성갱년기 치료제 리딩 품목으로 자리잡은 훼라민큐는 전국 7000여 약국에 런칭돼 있으며 60억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훼라민큐는 승마 추출물(0.0364ml)과 히페리시(80%·세인트존스워트) 복합제로 우울증, 불안, 불면 등의 갱년기 증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등에서 진행된 임상자료에 따르면 훼라민큐를 12주간 복용한 시험군 86%가 갱년기 증상 개선효과를 나타냈습니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일동제약 클리마디논(승마 58%, 에탄올엑스 20mg)도 주목됩니다.
클리마디논은 현재 직거래 약국 3000개를 확보한 상태로 올해 30억 외형 달성도 무난해 보입니다.
클리마디논은 타사 제품보다 경구제의 크기를 1/3로 줄였으며, 이중코팅기술로 약물 특유의 냄새까지 잡았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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