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표 "부과체계 개편 발표, 연말 넘기지 않을 것"
- 김정주
- 2015-04-02 12:07:3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국회 업무보고서 답변, 정책 디자인에 시간 소요 피력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문 장관은 오늘(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복지부 업무보고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이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문 의원에 따르면 부과체계 개편 당정협의회의를 현재까지 총 3번에 걸쳐 진행했고, 곧 4차를 앞두고 있다. 부과체계 개편에 대해서는 여당과 정부 모두 기획단의 방향성과 100% 일치한다는 것이 문 장관의 설명이다.
문 장관은 "개편을 서둘러야 한다는 것은 정부도 인지하고 있다"며 "다만 최저 보험료 책정 기준과 도입 후 그 이하 계층의 문제, 재산기준 구체화 등 실행 정책이 마련돼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고 지연을 설명했다.
이에 따른 재원이 소요되는 것도 인정했다.
문 장관은 김 의원의 질의에 재원 추가 소요를 인정하면서도 공무원연금 추진 속도와 비교에는 거리를 뒀다.
그는 "공무원연금은 입장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큰 방향성에 합의를 이룬 것이고, 부과체계는 실행방안에 대한 구체안 설정이기 때문에 추진 속도를 비교할 순 없다"며 "다만 올해 말을 넘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HLB제약 중장기 체질 개선…연구·생산력 확장 시너지
- 2청소년 'OD파티' 유행...약국 일반약 판매 주의보
- 3올해 제약바이오주 30%↑...신약 성과 바이오기업 '껑충'
- 4비타민 성분 여드름치료제, 세번째 품목 허가…동아도 합류
- 5약무직 14만원, 간호직 10만원...업무수당 100% 인상
- 6CES2026 휩쓴 K-의료기기…'피지컬 AI' 본격화
- 7임상 진입·이사회 재편…오가노이드사이언스, 성장 가속
- 8보정심, 의대정원 증원 논의 시작...의사단체 또 쓴소리
- 9'무약촌' 프레임...안전상비약 확대·약 배송 기폭제로
- 10[기자의 눈] 공단 특사경, 수사권 보다 환수 대책이 중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