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발전 이끄는 주역 되고 싶어요"
- 김정주
- 2015-04-06 06: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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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지혜(바이엘코리아 약가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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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코리아 약가담당 파트에서 근무하는 그는 약가업무 특성상 항상 긴장을 늦출 순 없지만, 현장 업무를 접하고 배우는 즐거움이 더 크다고 말한다.
"학교에서 제약 산업 전반을 두루 배웠는데, 그 중 경제성평가나 약가제도 부분이 지금 맡은 업무와 밀접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죠."
사실 나지혜 씨는 학부 시절 약학을 전공하지 않았다.
이대에서 생명과학을 전공한 그는 순수과학에 가까운 학부 과정에서 한 발짝 나아가 신약개발과 제약산업에 관심을 갖게 됐다.
같은 학교 약대 제약산업대학원을 선택한 이유이자, 그에게 있어서 진로를 결정지은 중요한 '터닝 포인트'라 할 수 있다.
"몸이 아플 때 약물을 투여해 회복시키는 것은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면서 제약 분야가 흥미롭게 다가왔어요. 대학원에 진학해서 산업뿐만 아니라 정책까지 두루 아우르는 교육을 받았죠."
지금도 대학원 시절 배웠던 경제성평가나 관련 제도, 독성통계 분야 등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교수님들과 진행하는 합동 프로젝트를 오랫동안 수행했었어요. 특히 독성통계 분야는 아침 일찍부터 저녁까지 계속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아침 일찍부터 저녁까지 수업과 공부, 연구를 병행한거죠."
그러다 보니 학교에서도 연구성과가 하나 둘 늘어났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과제도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스코푸스(SCOPUS) 논문 제1저자, SCI 논문 제2저자에도 이름을 올리면서 예비 제약인의 싹을 키웠다.
새내기 제약인들에게 진입 장벽이 높은 약가 파트에서 활동하는 지금은 회사 선배들과 약가 파트의 학교 동문들에게 도움 받으며 업무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약가업무는 제도에 영향을 많이 받고 변화도 많아요. 신약을 개발해서 급여에 등재시키기 위해 경제성평가와 근거를 만드는 것인데, 그 자체가 재미있어요. 대학원 동문 중에서도 같은 분야 종사자들이 있어서 조언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아직 새내기지만 그는 제약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제약 분야를 폭넓게 볼 수 있는 '시야'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단순히 흥미와 관심이 있을 때 생각했던 제약산업과 실제 현장은 다르다는 것이다.
"약물지식 이외에도 산업과 제도, 매커니즘이 전체적으로 맞물려 있어서 다양하게 접근하고 바라보는 학습이 필요해요. 모르면 안보이는 법이니까요. 저 또한 제 업무 외의 영역을 더 보려고 노력하죠."
학창시절 이런 시각을 훈련받아 다행이라는 그는 앞으로 제약산업에 일조하는 중요한 일꾼이 되겠다는 포부도 잊지 않았다.
"약가 전문가가 돼서 우리나라 제약계에 기여하고 싶어요. 일단 어디에 있든 맡은 일을 열심히 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게 우선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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