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미국 처방 약물 매출 13% 증가했다
- 윤현세
- 2015-04-15 08:46:5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제네릭 출시 낮고 고가의 약물 시판 영향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2014년 미국내 처방 약물에 대한 지출 비용이13% 증가한 3740억불로 2001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는 고가인 C형 간염 치료제의 수요 증가 때문이라고 IMS 헬스는 14일 보고했다.
새로운 항암제와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의 수요 역시 처방 브랜드 약물의 비용을 높였다. 또한 새로운 제네릭 약물의 시판이 낮은 것도 작년 비용 증가에 한 몫을 했다고 평가했다.
2015년에도 처방 약물의 시장 규모 및 지출 수준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IMS는 전망했다. 그러나 작년보다는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특허권 만료에 의한 영향도 금년이 더 클 것이라고 IMS는 보고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고가 C형 간염 약물은 2014년 16만1000명 이상에 투여됐으며 이는 2013년 1만7000명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소발디(Sovaldi)’의 첫해 매출은 103억불을 기록했다.
한편 2014년에는 희귀 질환 약물의 시판도 많았다. 총 18개의 고가의 희귀 질환 약물이 작년에 출시됐다.
반면 제네릭 약물의 2014년 매출은 120억불로 2013년의 200억불보다 낮아졌다. 지난해 제네릭 약물의 시판이 감소한 것은 FDA가 인도의 란박시에 대한 제제를 유지했기 때문. 이런 영향으로 아스트라의 ‘넥시움(Nexium)’ 제네릭 역시 시판이 늦어졌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4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5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6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7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8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9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10ADC, 폐암서 새 가능성 확인…잇단 실패 이후 첫 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