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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세이프약국 참여약사 238명에 가운 사준다

  • 강신국
  • 2015-04-17 06:14:54
  • 요약
  • 서울시약에 833만원...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에 2천만원 지출

서울시가 주관하는 세이프약국에 참여하는 약사 238명에게 대한약사회가 위생복을 선물한다.

대한약사회는 16일 4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서울시약 세이프약국 지원안건을 의결했다.

서울시약은 세이프약국에 대한 격려와 시범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대한약사회에 위생복 제작 지원을 요청했다.

올해 세이프약국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약국은 170곳이다. 이 곳에 근무하는 부부약사, 근무약사는 총 238명이다.

약사회는 1벌당 3만5000원씩 위생복 제작 지원에 쓰일 833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폐회식 입장권 구매 명목으로 2000만원을 지출한다.

광주시약은 오는 7월 3일~14일까지 열리는 대회에서 봉사약국을 운영할 예정이다.

약사회는 약사 포상시상 규정 개정과 2014년 연수교육비 후속조치 등 초도이사회 상정안건도 심의했다. 또 ▲2017 FIP 서울 총회 조직위원회 구성 및 총회 홍보 ▲약대 실무실습 표준교재 개발 ▲공직약사워크숍 개최 안건도 확정했다.

한편 약사회는 이날 세월호 참사 1주기 희생자 추모 묵념을 하고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 시간도 가졌다.

조찬휘 회장은 "고인들의 넋을 기리고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며 "봉사약국을 통해 아픔을 나누고 약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에서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의 곁을 지키고자 노력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조 회장은 이어 지난 1일 임명된 이혜숙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에게 임명장도 수여했다.

이혜숙 본부장은 "지난 37년 동안 병원약사로 근무한 경험을 약바로쓰기운동본부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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