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약사회장 선거, 연제덕-한동원-한일권 3파전 양상
- 강신국
- 197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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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천타전 하마평 올랐던 조양연·이정근·민필기 약사 불출마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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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이어 가장 치열한 접전지역으로 꼽히는 경기도약사회 선거 판도가 연제덕 경기도약사회 부회장(60, 서울대),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68, 조선대), 한일권 경기도약사회장 부회장(56, 중앙대) 간 3파전으로 정리되는 모양새다. [가나다 순]
회원수 555명의 거대 분회로 성장한 용인시약사회에서 재선 분회장을 역임한 연제덕 부회장은 현 집행부 임원이지만 서울대 출신이다. 연 부회장은 이달말 공식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다.
지난 선거에서 박영달 회장에게 패했던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도 와신상담 끝에 선거에 재도전한다. 한 회장도 조만간 공식 출마선언을 한다는 복안이다.
경기도를 대표하는 거대 분회인 수원시약사회를 이끌었던 한일권 부회장도 출마를 기정사실화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르면 내주 출마 선언을 할 계획이다.

한편 자천타천 출마가 예상됐던 조양연 대한약사회 부회장(59, 중앙대) 이정근 경기도약사회 부회장(54, 중앙대), 민필기 대한약사회 부회장(52, 중앙대) 등이 변수이지만 출마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
이정근 부회장은 이미 주변 지인들에게 지부장 선거 불출마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3명의 주자 모두 중앙대 출신인데, 이들이 출마를 포기하면 한일권 부회장으로 자연스럽게 중대 단일화가 이뤄지게 된다.
한편 대한약사회장-지부장 선거는 오는 13일 공고를 거쳐 11월 2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다. 개표일은 12월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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