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도 파업 임박…노조 투표 89% 찬성
- 김정주
- 2015-04-24 09: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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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9일께 본격 돌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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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파업에 이어 경북대병원도 파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대구지역지부 겅북대병원 노조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벌여 88.9%로 압도적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노조 측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노조에 일방적으로 단체협약 해지통보와 함께 54개 개악안을 내밀었다.
이미 단체협약에 명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병원 경영진 측이 이를 관철시키려고 한다는 것이 노조 측 주장이다.
노조는 오는 28일 파업전야제를 거쳐 29일 파업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의료민영화저지범국민운동본부는 같은 날 성명을 내고 "공공의료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서울대병원과 경북대병원의 파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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