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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C, 27일 신종감염병 대응 국가 전략본격 논의

  • 이혜경
  • 2015-04-24 11:33:08
  • 요약
  • 오는 27일 국회서 국내 첫 신종감염병 범국가적 대응 토론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관련 정부부처, 민간, 학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신종감염병 대응 체계 구축의 실제적 윤곽과 모델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립중앙의료원(NMC, 원장 안명옥)은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회 김용익 의원, 신경림 의원, 길정우 의원의 주최로 서아프리카 에볼라 대응 의료지원 대국민 보고 및 신종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 및 토론회는 국립중앙의료원, 보건복지부, 외교부 등 정부부처가 공동으로 나서 신종감염병 국내외 대응에 대한 국가 차원의 제도적 방안 등이 논제 될 예정이다.

국외 대응에서는 범국가적 감염병 대응 조직의 참여, 해외 긴급대응팀의 상시적 구성, 국외 감염원의 연구 및 백신 개발 등 국내 대응으로는 효과적인 유입억제 방안 마련, 환자 발생 시 의료기관의 대응체계 구축, 신종감염병 대응 전문의료인력 양성, 바이오테러리즘에 대한 대처방안이 논의된다.

국립중앙의료원에서는 신종감염병의 국내외적인 대응과 관련, 긴급대응 의료진 파견, 의심환자 격리 및 진료 등 국가정책 실천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향후 고도격리병상 건립& 8231;운영과 생물안전성 4등급 실험실 운영, 감염병 대응 전문의료인력 양성을 통해 신종감염병 선제적(소스콘트롤 : Source Control) 대응 및 콘트롤타워로서의 역할에 대해 논의가 중점적으로 제기될 전망이다. 이날 토론회의 주제발표는 △에볼라 대응 해외긴급구호대 파견배경 및 의의(오영주 외교부 개발협력국장) △서아프리카 에볼라 대응 의료지원 보고(신형식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병센터장) △신종감염병 대응 국가 전략(권준욱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등을 내용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서아프리카 에볼라 대응 긴급구호대 의료진(1,2,3진)의 공식 임무가 최근(‘15.4.12) 종료됨에 따라 긴급구호대 파견의 배경 및 준비과정, 임무수행에 관한 내용과 이번 파견을 통해 얻은 성과와 개선사항 등에 대한 교훈을 고찰해 보는 보고회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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