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예산 의협 273억, 한의협 83억, 약사회 48억 순
- 이혜경
- 2015-05-06 12:15: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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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국 직원 의협 110명, 약사회 30명...임원 규모는 약사회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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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억2728만원.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 1년 예산의 차이다.
의협은 273억3700만원, 약사회는 48억972만원으로 5개 보건의약단체 2015년 예산 규모에서 가장 크고, 가장 적은 결과를 보였다.
데일리팜이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약사회 등 5개 보건의약단체 예산 및 회원, 직원 등을 분석한 결과, 의협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약 270억원 규모의 예산을 자랑하는 만큼 사무국 직원 또한 110여명으로 가장 많았다.
의사면허의 경우 발급번호가 12만을 넘어섰지만, 사망자 등을 제외하고 현재 활동하는 의사들은 9만7138명으로 추산된다. 이 중 4만2829명이 의협 중앙회비를 내고 의사회원으로서 권리를 보장받고 있다.
의협은 시도지부에 등록된 7만1839명의 의사회원 100%가 회비를 납부한다면 111억8983만원이 예산으로 걷힌다는 '안'을 만들었지만, 실제 회비를 납부하는 회원은 60%도 안되는 상황이다.
의협 임원은 회장, 부회장, 감사와 상임이사를 포함해 32명이며, 대의원은 245명을 둘 수 있는 가운데 지난 정기총회 재적대의원은 243명이다.
48억972만원. 대한약사회 1년 예산은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1년 예산(약 31억원)과 투쟁회비(약 17억)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약사회는 대부분의 예산이 3만2449명의 약사회원이 납부하는 회비로 꾸려지고 있으며, 시도지부에 신상신고를 마친 약사회원은 모두 회비를 납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사회의 경우 회비납부율을 직전년도 신상신고자 대비 올해 신상신고자의 증감을 비교하고 있어, 타 직능단체와 비교가 불가능한 상태다.
임원은 회장, 부회장, 위원장, 감사 등 총 47명으로 집계됐으며 대의원은 5개 의약단체 중 가장 많은 358명이다.
직원 수는 의협의 3분의 1 수준인 30명 정도다.
한편, 면허등록회원은 간호사가 가장 많았으며, 의사, 약사, 치과의사, 한의사 순으로 나타났다.
간협은 4만5000원으로 중앙회비가 가장 적었으나 신상신고 회원이 16만에 달하고, 예산 또한 209억원으로 의협 다음에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회비의 경우 개원, 개국 시 한의사들이 가장 많은 42만원을 내고 있었으며 한의협과 치협의 중앙회비 납부율은 70% 수준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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