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1분기 매출 16% 성장…R&D 성과 덕
- 어윤호
- 2015-04-30 17: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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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실적 잠정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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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올해 1분기 매출액 214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6.6% 성장했다고 30일 잠정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1억원, 당기순이익은 161억원을 기록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88.2%, 2.5% 줄었다.
한미약품은 국내 영업 부문에서 MSD 및 노바티스 등과의 코프로모션을 비롯해 팔팔(발기부전),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 낙소졸(소염진통), 카니틸(뇌기능개선) 등 주요 품목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중국, 일본 등에 대한 원료의약품 해외 수출 역시 지난해 대비 56.7%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 연구개발(R&D) 투자 규모가 464억원(매출액 대비 21.6%)으로 분기 최대를 경신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실적에 반영됐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개발 투자로 지난 1분기 면역질환치료제 HM71224와 다중표적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을 글로벌 제약회사인 일라이 릴리와 미국 스펙트럼사에 각각 기술 수출하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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