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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6월 청년약사대회 단독 개최

  • 강신국
  • 2015-05-08 15:11:05
  • 요약
  • "행사 개최 놓고 대약과 의견차"...6월27일 열려

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가 대한약사회와 공동 개최하기로 한 청년약사대회를 독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6일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시약사회는 당초 청년약사대회를 대한약사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려 했지만 의견 차이로 인해 대구시약 단독 주최로 행사를 마련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예정대로 오는 6월 27일 오후 6시 대구엑스코 인터불로 그램드볼룸에서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청년약사에게 열정과 희망을 주는 오프닝특강 ▲6년제 약사시대에 기존약사와의 인식차에 대한 설문조사 발표 ▲OTC유명강사의 토크쇼 ▲변화하는 약국 소개 등이다.

이어 시약사회는 6월26~28일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약사학술제와 OTC콘서트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담당임원이 우창우 부회장은 "제약사와 기타 기관 120여 곳이 부스전시에 참여한다"며 "어르신 건강교실, 주부건강세미나, 약교협 심포지엄, PEET 설명회, 약대생 대상 약물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대구시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하고 약사를 생명존중홍보대사로 위촉, 정신건강증진서비스 홍보를 실시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네팔 지진 피해 재난구호 성금 모금과 관련해 대한약사회와 대구시에 각각 200만원씩, 총 400만원을 지원했다고 보고했다.

시약사회는 오는 15일 초도이사회에 면허사용자(갑)에겜만 징수하던 마약퇴치기금을 (을)과 (병)에게도 각 1만원씩 징수하는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했다. 양명모 회장은 "지난 4월 25~26일 진행된 임원워크숍은 현안에 대해 깊이 토론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특히 약무보조원 제도 논의가 진일보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이어 "생명존중사업은 다수의 약국이 생명존중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대구시민의 안전과 생명 존중에 약사의 역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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