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경남지역 기획 약사감시…약국 210곳 대상
- 강신국
- 2015-05-10 23:55:5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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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지자체, 10개반 22명 점검반 편성...5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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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도지사 홍준표)는 의약품 유통 판매 질서 확립을 위해 시군의 약국을 대상으로 11일부터 5일간 기획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도와 지자체는 10개반 2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교차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반은 약사 1일 조제건수가 많은 약국, 최근 위반업소, 민원발생 우려업소 등 210곳을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다.
주요 점검항목은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판매 ▲약국관리 의무사항 ▲의약품 유통체계 확립 및 판매질서 ▲약국 명칭 표시 또는 광고에 관한 사항 등이다.
도는 적발된 업소에 대해 약사법에 따라 행정처분과 고발을 병행하며 고의적인 위반사례가 발견되면 가중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교차감시는 최근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판매 등 약사법 위반행위가 지속적으로 적발되고 있고 의약품취급자 준수사항 미이행으로 인한 약화 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위법행위 예방 차원에서 진행된다.
홍민희 경남도 식품의약과장은 "앞으로 약사법 위반업소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지적사항 이행여부를 강력하게 지도·점검하는 한편, 점검자 실명제를 실시해 점검에 대한 투명성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의약품 등 유통관리기준 위반, 불법·부당행위가 있을 경우 식품의약과(055-211-5153~4)와 관할 시군 보건소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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