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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약대생들, 선배 약사와 터놓고 소통

  • 김지은
  • 2015-05-19 09:53:55
  • 요약
  • 늘픔 '약대생-약사 토크콘서트', 호남권 약대생들 높은 호응 얻어

선배 약사와 약대생들이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약대생 모임 늘픔(회장 이유리)은 지난 16일 조선대학교에서 '약사-약대생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호남권 약학 대학교인 조선, 전남, 원광, 우석, 목포, 순천대 약대생들을 비롯해 가천대, 영남대, 덕성여대, 이화여대 약대 학생 150여명이 참석했다.

늘픔약사회 최진혜 회장과 순천대 정동환 학생회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 이번 콘서트는 일반적인 강연 형식에서 벗어나 각 연사의 강연 후 연사들이 참여 학생들의 질문에 허심탄회하게 답변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카카오톡을 통해 학생들이 실시간으로 질문하면 선배 약사들이 답변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내 안의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을 주제로 진행된 1부 순서에서는 노용수 약사가 약국 경영 스토리와 더불어 창조적인 사고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이지향 약사는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함께 소통과 인문학적 사고의 중요성 등을 설명했다.

이어진 2부에선 '내 안의 열정을 꺼내는 시간'을 주제로 염승훈 약사가 어떤 약사가 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 꿈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오성곤 약사는 함께 하는 것과 새로운 시도와 도전의 중요성, 약사로서의 마음가짐과 삶의 태도에 대해 강의했다.

늘픔 관계자는 "참석 학생들이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어떤 약사가 될 지 다시 생각하게 됐다는 소감을 전해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요구에 힘입어 앞으로도 이번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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