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삼 회장, 미국 기능의학 의사 자격증 1호 취득
- 이혜경
- 2015-05-19 13:37:3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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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중국 등 비영어권 취득자 20여명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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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기능의학과 통합의학 및 대체의학 등 현대의학의 한계를 극복해 보려는 학문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박석삼 회장은 지난 6일 미국 기능의학회로부터 한국인 최초로 미국 기능의학자격증 시험(IFMCP·Institute for Functional Medicine's Certified Practitioner)을 통과했다는 통보를 받았다.
IFMCP를 받은 의사는 전 세계적으로 330명이며 비영어권에서는 20여 명에 불과하다. 일본(Ryozo Saito, MD)과 중국(Shuyan Wang, MD)도 1명씩 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석삼 회장은 "IFMCP를 취득하려면 보통 4~5년 걸린다"고 했다. 박석삼 회장은 3년 만에 IFMCP를 따냈다.
IFMCP는 가장 기초단계인 AFMCP 과정을 거친 뒤 6가지 기능의학 모듈을 마스터하면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을 준다.
시험합격은 통합기능의학으로 환자를 치료한 증거를 제시하고 필기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박석삼 회장은 IFMCP 자격 취득을 위해 지난 3년간 8번 미국을 방문했고 한 번 가면 일주일 이상 머물며 공부했다.
그는 "이번에 IFMCP 자격증을 획득한 것은 한국이 통합기능의학을 연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석삼 회장은 "2008년 통합기능의학연구회를 창립해 초보의사들에게 통합기능의학을 교육하고 보급에 힘쓰신 박중욱 전 회장님과 임원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기능의학회(IFM)에서 핫이슈인 methyalation and genomics에 대한 국제통합의학세미나를 오는 6월 13일과 14일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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