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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사회, 응급실 소란 대응 '핫 라인' 구축

  • 이혜경
  • 2015-05-19 18:23:03
  • 요약
  • 충북지방경찰청과 업무 협약식 개최

충청북도의사회(회장 조원일)은 19일 충북지방청 5층 소회의실에서 충북지방청(청장 윤철규)과 병원 응급실에서의 소란행위 근절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를 개최했다.

양 단체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병원 응급실 내 주취자 및 동네조폭 등의 난동행위로 환자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충청북도의사회와 충북지방경찰청과 간 응급실 소란·난동행위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Hot-Line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병원 내 폭력방지를 위한 인식 개선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사업에 상호 협력하고, 경찰관서와 의료기관 간 Hot-Line 구축을 위해 도내 응급실 운영 병원에 'Foot-Sos(폴리스콜)' 설치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Foot-Sos(폴리스콜)은 위급 상황시 설치된 발판(페달)을 누르기만 하면 전화 없이도 112로 자동 연결되고, 112에서는 신고 장소 및 현재 주위의 상황을 인지하고 신속출동하는 시스템이다.

충청북도의사회와 충북지방경찰청은 이번 업무 협약식을 계기로 병원 응급실 내에서 환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난동행위를 엄단하고, 위급상황 시 신속한 현장출동으로 병원에서의 안전 확보와 진료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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