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뇌세포, 회복안돼…"치매, 조기치료를"
- 영상뉴스팀
- 2015-05-28 06: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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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스케치] 제약회사 CEO 초청 특별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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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CEO 초청 특별 세미나'가 어제(27일) 오전 7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비바체룸에서 개최됐습니다.
데일리팜·메디칼타임즈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 조순태 녹십자 부회장,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 김현식 광동제약 사장, 홍유석 GSK 사장 등 국내외 제약사 CEO 60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 홍창형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치매 예방의 임상현장서 길어 올린 리더십'을 주제로 치매 원인과 예방법을 소개했습니다.
홍 교수는 치매 원인으로 뇌신경세포 내 독성물질을 주목했습니다.
우리 두뇌 중 치매유발 독성물질이 가장 먼저 쌓이는 부분은 헤마입니다.
이럴 경우 최근 기억이 흐려지며, 이후 두뇌 전체로 독성물질이 퍼지면 기억·인지·판단능력을 잃습니다.
이와 관련해 홍 교수는 "이미 죽은 뇌세포는 살릴 수 없고, 치매치료제 또한 살아 있는 뇌세포의 활동력을 보존시켜 주는 부수적 역할에 국한된다"며 "대소변을 못 가릴 단계의 치매상태 전에 조기검진이 최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치매 검사법은 신경심리검사(기억력 테스트, 시공간 인지능력 테스트, 주의집중력 테스트), MRI 검사, 혈액검사 등이 있습니다.
신경심리검사에서 90이하(100명 중 90등 이하) 수준으로 판정받으면 초기치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MRI검사는 알츠하이머 치매, 혈관성치매, 염증성치매 등 치매종류를 감별하는 기준입니다.
이에 대해 홍 교수는 "MRI 검사에 따른 치매 감별은 치매 치료약과 치료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신경심리검사에만 의존한 치료는 위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신과 약물에 대한 사회문화적 편견도 조기 치매치료 저해 요소로 지적됩니다.
홍 교수는 "미국 내 처방약 판매순위에 정신과약물이 1/3을 차지하는 이유는 정신질환을 육체적 질환과 같게 보는 인식 때문"이라며 "현재 나와있는 치매치료제는 2/3세대 약물로 부작용이 최소화돼 안전하다"고 말했습니다.
치매약물 조기치료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인지능력이 2배 가량 높다는 것이 학계 정설입니다.
홍 교수가 제안하는 치매예방법과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은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치매예방법: 규칙적 운동(31% 감소), 매일 3km 걷기(70% 감소), 흡연(250% 증가), 사회활동(15% 감소), 가족/친구와 대화(43% 감소), 독서(20% 감소), 적당한 음주(1일 1~2잔, 주 3회 이하: 45% 감소), 과일/야채 섭취(30% 감소)
*치매에 잘 걸리는 성격: 예민한 성격(3배), 게으른 성격(3배), 냉소적 성격(3배)」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제약회사 CEO 초청 특별 세미나는 그동안 '다케다는 어떻게 글로벌 기업이 되었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스마트한 전략과 우리의 기회' '글로벌 제약기업들의 전략적 제휴와 M&A'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해 왔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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