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내부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5월에 집중"
- 이혜경
- 2015-05-28 11:18:02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남은 숯·번개탄 사용하다 사고 당해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최근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났지만, 안전의식 부재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해마다 5월에 집중되고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요즈음처럼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나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난방기기를 미처 준비하지 못한 야영객들이 기온이 뚝 떨어지는 밤에 숯이나 번개탄을 난방용품 대용으로 사용하다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실제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손창환 교수팀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일가족 5명이 고기를 굽고 남은 숯을 텐트 안에 들여놨다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병원으로 이송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해 텐트 안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서울아산병원에 이송된 환자의 42%가 5월에 집중해 발생한 것이다.
텐트와 같이 밀폐된 공간에서는 적은 양이더라도 연소되고 남은 숯이나 번개탄을 놓으면, 일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일산화탄소는 몸속에 들어가면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헤모글로빈에 달라붙어 산소의 운반을 방해해 저산소증에 빠뜨리기 때문이다.
숯이나 번개탄을 태우고 남은 화로를 텐트 밖에 두어도 위험하다.
연기가 텐트 안으로 새어들어 일산화탄소 중독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일산화탄소는 색깔이 없는데다 냄새도 나지 않아 미리 감지하기도 어렵다.
손창환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일반적으로 난로 등 난방용품을 많이 사용하는 겨울에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많이 일어난다고 알고 있지만,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5월에 더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품절 단골인데...제약, ‘불순물 마이신’ 수급난 예의주시
- 2대통령 공약 탈모약 급여 제동…건강보험 행정 신뢰도 타격
- 3한약사회 "한약사 조제 문제 없다"...경찰에 의견서 제출
- 4두 번째 대법원 승소…제약, 6년 보툴리눔 법정공방 연승
- 5알파칼시돌 시장 과열경쟁에 정제 출시로 제형 다변화
- 6박관우 김앤장 변호사, 입법 대응 분야 '최고 변호사' 선정
- 7바이젠셀, 첨생법 개정 수혜…자가면역 치료제 개발 속도
- 8"판매가 낮춰달라"...제약사 일반약 가격 조정 요구 논란
- 9소아 뇌종양 신약, FDA 승인 2년만에 국내 신속심사 돌입
- 10네트워크약국 차단, 비대면 진료...하반기 이렇게 달라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