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회·BI, 분쉬의학상 후보자 접수 개시
- 어윤호
- 2015-06-01 10: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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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15일까지 신청…본상 수상자에 상금 5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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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오는 7월15일까지 제25회 분쉬의학상 수상 후보자 접수를 받는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하는 분쉬의학상은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국내 의학발전에 주목할 만한 연구 업적을 남긴 의학자들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분쉬의학상 본상'은 그 연구업적이 우리나라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의학자 1인에게 수여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메달과 함께 상금 5000만원이 주어진다.
'젊은의학자상'은 학술적으로 가치와 공헌도가 인정되는 우수논문을 발표한 의학자 가운데 기초 부문 1명, 임상 부문 1명, 총 2명을 선정, 각각 상패와 메달, 상금 2000만원이 주어진다.
분쉬의학상의 본상 추천서와 젊은의학자상 신청서는 대한의학회 홈페이지(www.kams.or.kr)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우편이나 이메일(science@kams.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시상은 11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윤성 대한의학회장은 "분쉬의학상은 지난 25년간 국내 의학 분야에 굵직한 역사적 발자취를 남긴 석학들을 지속적으로 배출해낸 권위있는 의학상이다. 앞으로도 학회는 국내 의학 발전을 위해 연구자들을 발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분쉬의학상은 조선 고종의 주치의이자 국내 최초 독일인 의사인 '리하르트 분쉬(Richard Wunsch)' 박사의 이름을 빌어, 한국 의학계의 학술발전을 도모하고 의학 분야에서 한국과 독일의 우호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 1990년 제정됐다.
지난해에는 심근경색증 환자를 위한 '매직셀 프로토콜'의 개발 및 상용화 연구 업적을 인정받은 김효수 서울의대 내과학교실 교수가 분쉬의학상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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