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로 국가시험까지 연기…"실습시간 부족"
- 이혜경
- 2015-06-09 11: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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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양보호사자격시험 8월 22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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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로 인한 현장 실습시간 부족 문제로 요양보호사자격시험이 연기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 이하 국시원)은 오는 7월 11일 서울 등 17개 시·도, 19개 지역에서 시행 예정이었던 2015년도 제16회 요양보호사자격시험 시행을 8월 22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요양보호사자격시험을 응시하기 위해 노인요양시설(40시간), 재가노인복지시설(40시간)에서 소정의 현장실습(80시간)을 사전에 이수해야 하는데, 메르스로 인해 실습기관에서 실습생의 방문을 제한하는 등 시험응시 준비생의 현장실습 이수가 어려워진 상황을 감안한 결정이다.
요양보호사자격시험 합격자발표 예정일 또한 7월 29일에서 9월 3일로 변경한다.
7월 11일에 시행하는 시험의 응시원서를 제출한 사람은 별도의 신청없이 8월 22일에 시행되는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변경된 시험일에 응시가 불가능해서 응시취소를 원하는 경우 7월 13일까지 응시취소를 신청하는 사람에게는 응시수수료를 100% 환불하며, 7월 14일이후 응시취소를 신청하는 사람에게는 국시원 ‘응시수수료 환불기준’에 따라 환불할 방침이다.
7월 11일에 시행되는 시험의 응시원서를 제출했다가 응시를 취소한 사람 중에 환불받은 응시수수료를 7월 13일까지 재 납부하는 경우에는 8월 22일에 시행되는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요양보호사자격시험 관련 기타 문의사항은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또는 고객콜센터(1544-4244)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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