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네팔돕기 성금 8096만원 전달
- 강신국
- 2015-06-10 17:16: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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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약국협의회에 기탁..."피해복구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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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네팔 지진피해 재난구호성금 8096만5000원을 네팔약국협의회(Nepal Pharmacy Council)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모금은 전 회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개인과 단체가 성금을 계좌로 이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모금 총액은 대한약사회와 지부 및 회원들이 모금한 7096만5000원과 한국병원약사회가 모금한 성금 1000만원 등 총 8096만5000원이다. 조찬휘 회장은 "모금액은 네팔 국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속한 시일내에 복구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모인 작은 성의"라며 "고통과 슬픔에 잠겨 있는 이재민들에게 예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편 약사회는 2013년 슈퍼 태풍 '하이엔'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2450만원의 성금을 필리핀약사회에 전달한 바 있다.
친애하는 네팔 약국 협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 저는 대한민국의 7만 약사를 대표하는 대한약사회 회장 조찬휘입니다. 지난 4월 귀 국의 대규모 지진으로 인하여 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했다는 뉴스를 접하고 충격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진심으로 네팔 국민과 피해자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네팔 정부와 국민들이 합심하여 하루빨리 피해복구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저희 대한약사회에는 귀 국의 지진으로 인한 피해복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로부터 성금을 모금하여 네팔약국협의회를 통하여 전달하고자 합니다. 이번에 모아진 성금은 대한약사회 회원들로부터 모아진 성금 70,965,000원과 또한 우리나라 병원에 근무하는 약사들로 구성된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에서 모금한 10,000,000원을 합쳐 총 80,965,000원을 보냅니다. 이 성금은 귀 국의 국민들과 귀 회의 회원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속한 시일내에 복구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모인 작은 성의로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네팔 국민과 네팔 약국협의회 의장님 및 회원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5년 6월 대한약사회 조찬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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