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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일제약, 워킹맘 위해 근무조건 진일보

  • 가인호
  • 2015-07-13 11:50:34
  • 제약업계 첫 육아휴직후 단축근무 시행

건일제약이 여성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양립시킬 수 있도록 기존제도를 대폭 강화한 육아지원제도를 7월 1일부터 자사 및 펜믹스, 오송팜에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육아지원제도는 여성근로자들이 출산후 1년 육아휴직을 하고 복직하면 단축근무를 1년 더 사용할 수 있는 단축근무제와 취학전 자녀를 둔 여성근로자들이 출/퇴근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Flexible time제다.

국내 제약업계로는 최초로 실시하는 단축근무제의 경우 출 퇴근 시간을 하루 2시간씩 단축하여 주 30시간만 근무할 수 있으며, Flexible time제의 경우 출 퇴근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본인 육아에 맞게 효율적으로 시간관리를 할 수 있는 제도라는 것이 건일측의 설명이다.

김화용 기획 본부장은 "강화된 육아지원제도는 부부가 모두 일하는 현재의 직업트랜드를 존중하고 역량있는 직원들의 경력단절 방지, 업무의 효율성 강화등을 목표로 하고 있고, 2015년 경과를 지켜본후 2016년에 남 녀 근로자 전체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일제약은 2010년 본사 사옥 이전, 2013년 펜믹스 사무동 리모델링 및 통합복지관 신축, 2014년 오송팜의 제주사옥 신축 등 근무환경 개선사업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내부 직원뿐 아니라 업계 관계자 및 구직자들로부터도 직원복지에 대해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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