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6-15 10:48:22 기준
  • 약학정보원
  • 약정원
  • 약가
  • 경동제약
  • 공동
  • AI
  • 대체조제
  • 창고형 약국
  • 모기
  • 한미약품
팜스타트

한미약품, 국내 최초 낱알식별 레이저 인쇄

  • 어윤호
  • 2015-07-14 10:44:04
  • 조제오류 및 오투약 방지 효과…'구구' 등 적용 품목 확대

한미약품은 의약품 표면에 레이저를 쏘여 낱알식별 문구를 새길 수 있는 자외선(UV) 레이저 프린터를 도입하고 이를 '아모잘탄'에 우선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적용된 장비(LIS-250)는 산화티탄(TiO2, 인체에 무해해 식품 또는 화장품 착색료 등으로 쓰임)에 있는 산소(O2)를 이탈시켜 회색으로 인쇄하는 방식으로, 인쇄 과정에서 열이 발생하지 않아 의약품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문구를 새길 수 있다.

국내 제약회사 중 최초로 도입한 이 장비는 기존 잉크인쇄 방식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번짐현상 등을 원천 차단하고 잉크관리에 수반되는 비용 및 청소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원가를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정확한 낱알식별 문구를 인쇄함으로써 조제오류 및 오투약을 방지할 수 있으며 자외선 레이저 인쇄로 할랄(HALAL) 대응이 가능하다.

레이저 인쇄방식을 적용한 아모잘탄은 5/50mg, 5/100mg, 10/50mg 등 3가지 함량과 30T, 300T 등 2가지 규격별로 7~9월 사이에 순차적으로 출하될 예정이다.

한미약품은 향후 복합소염진통제 낙소졸과 9월 4일 출시 예정인 발기부전치료제 구구(타다라필)정 등에도 이 인쇄방식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레이저 인쇄는 일본 등 의약품 선진국에서 많이 적용되고 있다. 아모잘탄을 시작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 고품질의약품 브랜드를 강조하고 조제오류나 오투약 방지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약국e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