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질환 특화 제약 '젠자임', 사노피 사업부로 흡수
- 어윤호
- 2015-07-24 06: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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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조직 개편 단행…항암제 포함 스폐셜티사업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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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사노피는 최근 사업 조직 개편을 확정, '탁소텔(도세탁셀)' 등 항암제 품목과 젠자임의 제품을 통합, 스폐셜티사업부를 출범키로 했다.
이는 글로벌 차원의 결정이다. 이에 따라 사노피 그룹은 내년 1월부터 ▲종합 의약품 및 이머징 마켓 ▲스페셜티 케어 ▲당뇨병 및 심혈관계 치료제 ▲사노피파스퇴르(법인) ▲메리알(법인) 등 5개 부문으로 재편된다.
젠자임은 본래 미국 제약사로 지난 2011년 사노피에 인수됐다. 합병 이후에도 사노피는 젠자임을 1개 그룹 계열사로 두고 별도 비즈니스를 진행해 왔었다.
그러나 이번 조직개편으로 젠자임은 사노피의 사업부(BU, Business Unit)로써 향후 개발되는 사노피 제품의 프로모션 활동 역시 전담하게 된다. 단 백신회사 사노피파스퇴르와 동물의약품회사 메리알은 법인 형태를 유지한다.
사노피 관계자는 "출시를 앞둔 신약과 더불어 사업의 성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하게 됐다. 한국법인 역시 국내 상황 등을 고려해 계획을 진행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젠자임은 고셔병치료제인 '세레자임', 파브리병치료제인 '파브라자임' 등 희귀 유전병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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