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A 서울 국제학술대회 내달 5~8일 개최
- 이혜경
- 2015-07-24 13:42:5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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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양국 교류 확대로 미래지향적인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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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재미한인의사협회(KAMA) 서울 국제학술대회가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롯데호텔 소공동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재미한인의사협회를 비롯하여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의학회에서도 학술 부분에서 협력하는 등 의료계 핵심 단체가 모두 참여하는게 특징이다.
재미한인의사협회(Korean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KAMA)는 1974년, 재미 8개 한국 의과대학 동창회 대표들을 중심으로 미국 뉴욕에서 창립된 단체로 40여년 넘게 고국 의료계와 미국 의료계의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공동 학술대회는 미국내 의사들과 한국 의사들 더 나아가 한미 양국 의료계의 한 차원 더 높여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정립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재미한인의사협회가 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원준희 재미한인의사협회장 및 김동익 전 대한의학회장을 공동 위원장으로 하는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기획 및 준비 단계에서부터 긴밀히 협력해 오고 있다.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은 "재미 한인 의사들과 한국 내 의사들의 연계, 교류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각 단체가 깊이 공감한다"며 "KAMA 서울 국제학술대회 공동 개최를 계기로 각 단체를 아우르는 장기 협력 관계 수립은 물론 한국과 미국의 최첨단 의학 기술 및 의료 정책과 교육 기반을 공유하는 채널 수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상근 병협회장은 "최근 병원계가 세계시장에 진출하는데 재외 한국계 의사들의 노력과 도움이 있었다"며 "학술대회를 계기로 재외 한국계 의사회와 긴밀한 협력과 유대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AMA 서울 국제학술대회는 6일 오후 3시 'MERS 및 신종감염병의 전 세계적 영향'이라는 제목의 특별 세션을 시작으로 6일 저녁 개회식 및 환영 만찬을 통해 공식 막을 올리며, 7일과 8일 이틀 동안 다양한 주제의 학술 세션을 소화하게 된다.
7일 오전 기조 강연에서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이 'MERS 사태를 통해 본 보건 의료 제도의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강연 하고 로버트 와(Robert Wah) 미국의사협회 회장이 '사회 발전과 미국의사협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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