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의약품 수출 급증…무역수지 적자폭 완화
- 이탁순
- 2015-08-13 12: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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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 전년대비 19% 증가...수입은 1.5%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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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의약품 수출액이 약 19% 상승하며 무역수지 불균형 격차가 크게 해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통계(KHISS)가 한국무역협회를 자료를 토대로 2015년 상반기 의약품산업 수출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특히 수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8.85% 늘어난 반면 수입액은 1.49% 감소해 무역수지 적자도 17.78% 줄어들었다.
올해 상반기 총 수출액은 22억6097만달러로 전년 동기 19억244만달러보다 3억달러 이상 늘었다.
특히 월간 수출액이 지난 3월과 6월에 4억 달러를 돌파했다.
작년 2월만 해도 월간 수출액이 2억원에 그쳤다는 점을 볼 때 최근 제약사들의 해외진출 증가에 힘힙어 의약품 수출이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여전히 수출액을 압도하고 있지만, 격차는 줄어드는 경향이 뚜렷하다.
의약품산업에서 우리나라는 완제의약품과 원료의약품을 각각 5:5 비율로 수출하고 있다. 반면 수입의약품은 완제의약품이 원료의약품에 두 배 가까이 된다.
최근 국내 제약사들의 해외 기술이전과 완제품을 통한 중국 등 신흥국 진출이 봇물을 터지고 있어 의약품 무역수지 적자는 점차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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