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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감염병 예방·관리 개선방안 마련 국회 토론회

  • 최은택
  • 2015-08-18 16:43:25
  • 요약
  • 문정림 의원-병원협회 공동주최...병원문화개선 대국민 선포식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은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와 함께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한병원협회 박상근 회장이 좌장을 맡아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먼저 제1세션에서는 ▲서울의료원 최재필 감염관리실장과 건양대병원 이미향 QI팀장이 '메르스 환자 치료 경험 사례' ▲연세대 보건대학원 전병율 교수가 '감염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정책 제언' ▲연세대 의료법윤리학과 김소윤 교수가 '감염관리를 위한 의료기관 시설의 합리적 개선방안'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 이지영 회장이 '의료기관에서의 감염관리 및 병원문화 개선' ▲대한병원협회 민응기 기획위원장(제일병원장)이 '병원문화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어 진행되는 제2세션에서는 ▲대한감염학회 엄중식 보험위원 ▲조선일보 김동섭 보건복지전문기자 ▲소비자시민모임 김자혜 회장 ▲보건복지부 이재용 질병정책과장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이삼열 원장 등의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토론 이후에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병원문화개선 동참 필요성을 알리는 '병원문화개선을 위한 대국민 선포식'도 열린다.

문 의원은 "메르스 사태를 통해 병원 내 감염관리체계의 취약점과 국내 특유의 간병·문병 문화가 가지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가 드러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토론회는 현행 병원 내 감염관리체계부터 의료기관 시설 현황, 국내 병원문화에 이르기까지 메르스 확산의 주요 원인을 총체적으로 진단하고, 이를 통해 향후 감염병 예방과 관리 정책이 실효성을 가질 수 있도록 개선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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