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엽 "메르스 후속대처로 신뢰 되찾고 공공의료 확충"
- 김정주
- 2015-08-24 10:48:0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인사청문회 시작, 국가방역체계 재정립·과중한 의료비 해결 등 피력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장관으로 지목된 정진엽 후보자는 청문회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크게 메르스 사태 후속조지를 차질없이 이행해 국민 신뢰를 되찾는 동시에 국가 공공의료를 확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시점의 시급과제는 메르스 위기를 조속히 극복하는 후속작업에 착수하는 것"이라며 "이번 사태를 통해 이번 사태를 통해 국민 감염병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국가 방역체계를 재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메르스 사태를 겪으며 사회적으로 공공의료에 대한 중요성이 재부각된 점을 밝히며 공공의료를 확충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또한 그는 복지 분야에 대한 확충 의지도 내비쳤다. 정 후보자는 "아동과 장애인, 노인 등 어려운 분들을 따뜻하게 챙기고 살피겠다"며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분야인만큼 복지분야를 다듬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장관으로 임명해주신다면 국민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놓고 상생과 발전하는 정책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과중한 국민 의료비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보장 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하겠다"고 덧붙였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동성제약, 새 주인 '유암코'…경영권 분쟁 종결 국면
- 2에버엑스, 무릎 통증 디지털치료기기 '모라 큐어' 허가 획득
- 3복지부 "2040년 부족한 의사 수 최대 1만1136명"
- 4프리클리나, 'GvHD 없는' 인간화 폐섬유증 모델 상용화
- 5셀메드-매경헬스 ‘앎멘토링학교’ 내달 17일 부산서 개최
- 6보정심, 의대정원 증원 논의 시작...의사단체 또 쓴소리
- 7약무직 14만원, 간호직 10만원...업무수당 100% 인상
- 8서대문구약, 하반기 자체 감사 수감…정기총회 일정 확정도
- 9로그싱크, 약준모와 약국 맞춤 '정밀영양 상담 서비스' 협력
- 10내년 간병 급여화 본 사업…"간호사 중심 관리체계 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