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합격선 PEET 265점…유기화학·물리 어려웠다
- 김지은
- 2015-08-25 09:55:3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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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학년도 PEET 출제경향 분석…화학·생물 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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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약학 입시전문 교육기관 프라임PEET는 지난 24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주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치러진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이하 PEET)에 총 1만5599명이 지원, 전국 약학대학 정원 대비 9.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기관은 또 수험생 가채점 결과 분석을 통해 PEET 상위 10%인 약 265~269점 이상 돼야 약대 합격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평균은 약 168~172점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과목별로는 대체적으로 화학과 생물은 평이했지만 유기화학, 물리추론 은 체감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PEET 물리는 그동안의 기출문제와 비교해 생소한 유형의 출제와 앞부분에 계산 문제, 뒷 부분에 상대적으로 평이한 문제 배치로 시간 배분이 관건이었을 것으로 예측됐다.
물리에 대한 확실한 이해, 암기가 수반되지 않은 수험생의 경우 올해 PEET에서 물리의 체감 난이도가 높았을 것이란 게 기관의 설명이다.
유기화학 과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체감 난이도가 높았던 것으로 평가됐다. 기본적으로 단순히 반응과 관련된 문제보다는 반응에 대한 응용 문제가 주를 이뤘고, 반응물에 입체구조까지 인지하고 있어야 문제 해결이 가능했다는 평이다.
이에 반해 1교시 일반화학과 4교시 생물추론 비교적 난이도가 평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프라임PEET 관계자는 "올해 PEET는 전반적으로 평이한 난이도를 바탕으로 출제된 과목과 생소한 문항으로 인해 작년보다 체감난이도가 높았던 과목으로 구분할 수 있다"며 "결과적으로 기본적인 학습이 충실하게 돼 있는 학생들에게 유리했을 것을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도 PEET 성적은 오는 9월 22일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 홈페이지(www.kpeet.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11월 18일부터 약학대학 원서접수를 시작해 1단계 합격, 면접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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