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저혈당 줄인 인슐린 '투제오' 허가
- 어윤호
- 2015-08-27 16:14:0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란투스 업그레이드, 낮과 밤 모두 저혈당 감소 입증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지난 13일 장기 지속형 기저인슐린 투제오(인슐린글라진 유전자 재조합 300U/mL)의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투제오는 장기지속형임과 동시에 인슐린의 한계로 지적 받는 저혈당 문제를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약은 EDITION 연구를 통해 제2형 당뇨병 환자에 있어 란투스보다 낮과 밤 모든 시간대에 확인된 저혈당을 감소시키면서 혈당조절 효과는 동등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해당 연구는 기존 치료 요법으로 혈당 조절이 되지 않는 제1형, 제2형 당뇨병 환자 3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노피 관계자는 "투제오의 국내 승인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환자들이 저혈당에 대한 걱정을 덜고 자신있게 목표혈당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신뢰받는 360도 당뇨병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투제오는 지난 2월 말 미국 FDA에서, 4월 말 유럽연합집행위원회(EU)에서 승인을 받았으며 7월 초에는 일본에서 판매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2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3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4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5연말 절세 전략만으론 부족…약국 세무조사 리스크 커진다
- 6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 7위탁 제네릭 5년새 94%↓...규제 강화에 진입 억제
- 8동아ST, 로봇수술 '베르시우스' 허가 신청…중소병원 공략 시동
- 9또 터진 의료인 흉기 협박 범죄...의협 "강력한 처벌해야"
- 10PNH 신약 속속 추가…기전·투여 편의성 경쟁구도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