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약품·JRP, 창립 21주년 '이니스트'로 새출발
- 이탁순
- 2015-09-01 15: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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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통합 CI 선포식 개최...사람 최우선 기업철학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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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1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향남제약공단에 위치한 이니스트바이오제약 공장에서 창립 21주년 기념식과 병행해 통합 CI 선포식을 거행했다.
이에 따라 동우약품, 동우신테크, JRP는 각각 이니스트팜, 이니스트ST, 이니스트바이오제약으로 재탄생했다. 이니스트는 사람을 최우선시하는 기업철학과 따뜻한 휴머니즘을 지향하는 기업비전을 제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사람인(人)과 1st'의 조합어로 사람이 무엇보다 우선이 돼야 한다는 기업철학을 내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로고에서 표현된 느낌표는 사람이 느끼는 감정을 함께 느끼고 행복에 이바지한다는 휴머니즘이 표현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Think of You'라는 슬로건 발표를 통해 사람을 생각하고 고객을 생각하는 제약기업의 의지를 천명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념식에서 CI 선포영상을 장내 스크린을 통해 방영해 5대 핵심가치를 제시했다. 5대 핵심 가치는 Inspiration(고객감동), Necessity(고객의 필요한 부분 충족), Innovation(부단한 혁신), Science(연구개발을 통한 과학적 솔루션), Trust(고객의 믿음과 신뢰획득)이다.
김국현 대표는 기념사에서 "인류의 행복을 위해 건강을 선물하는 기업이라는 회사의 본질적 가치 추구하자"면서 칩 히스 스탠포드대 교수의 '지식의 저주'를 인용, "과거의 동우와 JRP를 잊고 새롭게 태어난 이니스트로 변화의 절벽을 함께 올라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이니스트의 핵심적 의미는 구습의 틀을 깨고 본질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의 행복한 구성원이 되기 위한 첫 시작은 '사람을 생각하는 것'"이라며 계속해서 직원 중시 경영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료·제약계 유명인사들이 참석해 이니스트의 탄생을 축하하고 격려를 보냈다.
정승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김인규 경인지방식약청장, 한호성 분당서울대병원 부원장, 김한기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장,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우종수 한미약품 부사장, 김동연 한국신약조합 이사장, 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 윤성태 한국제약협회 부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정승 전 식약처장은 축사를 통해 "제약보국의 마음으로 국민을 사랑하고 직원을 사랑하는 김국현 대표이사의 따뜻한 카리스마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성공한 강소기업에서 글로벌 대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호성 분당서울대 병원 부원장은 "불우아동을 돕는 봉사그룹 '미래사랑'의 대표로서 환자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약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김국현 대표이사에게 감사하다"며 "새로운 부리, 새로운 발톱, 새로운 날개로 글로벌 제약회사로 도약할 것"을 기원했다. 우종수 한미약품 부사장은 "한미약품은 이니스트와 동반자 관계이며, 이런 관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김국현 대표의 사람을 중시하는 철학때문이며, 이런 철학은 이니스트의 CI와 일맥상통하다"고 말했다.
조준희 YTN 사장은 축하영상을 보내 "급변하는 제약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민건강에 이바지한 지난 21년, 그리고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이니스트의 힘찬 출발에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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