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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서울유통협, 재고약 반품 상호협력

  • 강신국
  • 2015-09-04 22:21:11
  • 요약
  • 상시 반품 안되는 39개 제약사 반품사업도 협력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와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회장 임맹호)가 불용재고약 반품 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양 단체는 상시로 반품하고 있는 제약사를 제외한 대한약사회 반품사업에 협조하겠다는 39개 제약사를 대상으로 불용재고약 반품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약국은 10월4일까지 반품지원시스템(www.pharmx.co.kr)에 입력·전송을 완료하고, 10월12일까지 거래처(제약사 또는 도매업소)에 반품을 완료한 뒤 12월까지 정산을 받으면 된다.

이와 완련해 시약사회는 지난달 28일 각구 약사회에 불용재고약 반품사업 안내와 반품 프로그램 입력 매뉴얼을 안내한 바 있다.

또한 양 단체는 불용재고약 해결을 위해 생산자인 제약사가 책임져야한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이에 대한 해결을 위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희 부회장은 "근본적인 불용재고약 문제 해결을 위해 제약사가 의무적으로 반품 정산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강제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약품유통협회는 각 회원사들이 소그룹으로 모여 약국 매출이 신장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연구하고 있다고 밝히고 연구 결과를 시약사회와 공유하기로 했다.

간담회에는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 권영희·김영희 부회장,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임맹호 회장, 우재임 부회장, 현준재 총무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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