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 '허셉틴에서 페스코까지' 유방암 22년 여정 조명
- 황병우
- 2024-10-22 17:43:2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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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HER2 양성 유방암 여정 담은 인프로그래픽 공개
- 환자 생존부터 삶의 질 향상까지 패러다임 변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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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황병우 기자] 한국로슈는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조기 및 전이성 HER2 양성 유방암 치료에서 22년간 이어진 회사의 여정을 조명했다.

국내 HER2 양성 유방암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22년간의 여정을 되짚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인포그래픽에는 2002년 최초 허가된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부터 캐싸일라(성분명 트라스투주맙 엠탄신), 퍼제타(성분명 퍼투주맙), 페스코(성분명 트라스투주맙+퍼투주맙) 등 회사 주요 조기 및 전이성 HER2 양성 유방암 치료제의 허가 및 급여 시점이 소개돼 있다.
22년 전 국내에 도입된 허셉틴은 최초의 HER2 양성 유방암 표적 치료제로,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기존 치료 대비 허셉틴 병용요법에서 상대적 사망 위험을 20% 감소시키며 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왔다.
또 캐싸일라는 2014년 HER 양성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로 첫 허가받아 올해로 국내 도입 10년을 맞았다.
2019년에는 HER2 양성 조기유방암 적응증을 추가했으며, 2022년에는 침습적 잔존병변이 있는 HER2 양성 조기 유방암의 수술 후 보조요법에 대해 급여를 확대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퍼제타는 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로 2013년 국내 첫 허가를 받았다. 2018년 HER2 양성 조기유방암 환자의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적응증을 추가하고 2019년 이에 대한 선별급여를 획득했다. 
향후 편의성 확대 및 의료시스템 효율성 개선과 사회경제적 부담 경감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자트 아젬 한국로슈 대표는 "로슈는 '유방암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없도록 한다'는 비전 아래, HER2 양성 유방암 표적 치료제인 허셉틴을 처음 출시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유방암 치료 혁신의 최전선에 서 있다"며 "특히 최근 도입된 페스코와 같은 피하주사형 치료제가 한국에서도 유방암 환자의 치료 및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HER2 유방암을 이겨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환자와 가족, 그리고 이를 가능하도록 연구 및 치료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국내 유방암 의료진의 헌신과 노력,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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