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병원 직원 평균 연봉 5400만원…충남대 최고
- 이혜경
- 2015-09-09 08: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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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개 국립대병원 분석…충남대병원 2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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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어는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공시자료를 비교 분석한 결과, 2015년 기준 14개 국립대병원의 1인당 평균 보수액은 5389만원으로 지난해(5408만원)에 비해 0.4% 감소했다고 밝혔다.
분석 자료에 따르면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1인당 6280만원을 기록한 충남대병원으로, 이 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전북대병원(6174만원), 충북대병원(5986만원), 경북대병원(5918만원), 분당서울대병원(5895만원) 순으로 직원 연봉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1인당 직원 연봉이 가장 낮은 병원은 강릉원주대치과병원으로 3526만원 수준이었다. 이어 강원대병원(4659만원), 제주대병원(4718만원), 부산대치과병원(4967만원), 서울대치과병원(5241만원) 순으로 낮았다.
지난해에 비해 1인당 평균 보수액이 인상된 병원은 7곳(50.0%), 동결 4곳(28.6%), 삭감 3곳(21.4%) 순으로 나타났다.
최성규 수석연구원은 "국립대병원 직원들의 1인당 평균 보수액은 대체로 근속연수와 비례하여 높았지만, 근속연수는 최하위권임에도 보수액은 중상위권인 병원도 있었다"며 "병원마다 평균 근속연수가 다르기 때문에 보수액만을 기준으로 처우가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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